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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배포 서비스

브라더 코드 2022. 6. 10. 09:18

웹사이트를 배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서버가 필요하다.

하지만 스타트업이나 개인이 직접 관리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넷으로 서버 자원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대표적인 회사 AWS는 서버 인프라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그걸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런 방식을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라고 한다.

 

여기서 나아가 서버리스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클라우드 업체에 개발한 '프로그램만' 전달하면 배포할 수 있는 것이다. IaaS처럼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 서버리스의 less는 '서버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개발자는 코드에 집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서버리스 플랫폼은 Netlify와 Vercel이다. 정확하게는 AWS lambda를 기반으로 하는 FaaS (Function as a Service)이다. Function에서 알 수 있듯이 FaaS는 프로젝트를 여러개의 함수로 쪼개서 컴퓨터에 등록한다. 그리고 함수 실행 횟수, 실행시간으로 비용을 책정한다.

 

요즘은 서버리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