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4) 바야흐로 클라우드 시대다. 물리 서버를 설치,운영하는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다. 대표적으로 aws, azure, gcp이다. 보험플랫폼 회사에 다닐때 인프라를 gcp를 썼다.
각 서비스의 장단점을 알아보면,
aws는 서비스 종류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각 서비스를 결합하는 부분이 쉽지 않다.
azure는 유명 it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end to end 솔루션이 잘되어 있다. 하지만 코로나때 용량 부족 이슈가 있었고 개인에게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end to end 솔루션은 서로 다른 서비스를 연결할 때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한번에 연결하는 것).
gcp는 구글의 혁신적인 솔루션(ex.텐서플로우 등)을 클라우드 형태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레거시 관리가 잘 안되고 플랫폼 가이드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